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7월 4주차)
- 등록일
- 2019/01/22
- 작성자
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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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27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분 야 | 내 용 |
주요인사 동향 | o 타라센코 연해주지사 대행은 7.24(화) 연해주지역 경제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역 대기업 대표들과 만남 - 동 회의에는 국방, 조선, 농업, 항공기업, 통신 및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‘타’ 지사는 각 분야의 기업대표들에게 연방정부 및 관련 부처에서 시행되는 연해주 경제개발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 기업들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함 |
한-러 북-러 동향 | o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은 “푸틴 대통령이 러 노동부에 ‘북한 노동자 3,200명에 대한 노동 활동 기간을 2019.12.22(일)까지 연장할 것’을 지시했다”고 언급 |
러시아 동향 | o 푸틴 대통령은 ‘전략 개발?국가 프로젝트 위원회’를 창설하고, 메드베데프 총리를 위원장으로 임명 |
극동 러 동향 | o 푸틴 대통령은 ‘블라디보스톡 자유항 제도’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‘외국 국적자의 전자비자를 통한 러 극동지역 입국 지역 확장’ 법안에 서명함 - 공항은 기존 블라디보스톡 공항 1개에서 하바롭스크 공항, 유즈노-사할린스크(사할린주) 공항 등 총 9개, 항구는 포시예트?자루비노항 등 4개, 기차역은 포그라니치니?하산역 등 3개, 도로는 2개로 증가 o 극동개발공사는 선도개발구역 신규 입주자 및 블라디보스톡자유항 입주자들과 주석 및 금 추출관련 12건의 협정을 체결. 동 프로젝트는 110억 루블이 소요될 예정이며, 1296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라고 발표 |
수산물 동향 | o 금년 현재까지 연해주 오징어 어획량은 15,000톤 이상으로, 전년 동기대비 6,700톤 증가, 가자미(넙치과)?대구 어획량은 각각 6,500톤?1만톤으로, 전년 대비 각각 1,400톤?2천톤 증가함 o 극동개발공사에 따르면 캄차트카주 카라긴스키 지역내 우킨스키 리만(Укинский лиман) 수산물 가공공장이 운행을 시작하였다고 발표 - 동 수산물 가공공장은 일일 132톤의 수산물 가공품을 생산 가능 |
러-제3국 및 국제관계 동향 | o 푸틴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9.11(화)-13(목) 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‘제4차 동방경제포럼’에서 ‘물류?경제?투자 분야 등 협력 개발 방안’에 대해 논의할 예정 o 베트남 ‘TH true milk’社는 콤소몰-나-아무레 지역 내 농업 산업의 클레스터 투자지역에 3개의 유제품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o 7.24(화) 연해주정부 청사에서 타라센코 연해주 주지사 대행은 중국 국영기업 ‘포르트 헤베이(Порт Хэбэй)’社 대표단과 ‘슬랴뱐카 곡물 터미널 건설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함 - 중국기업은 “동 터미널 건설 제1단계로 5만 톤의 곡물을 선적할 수 있는 정박지 건설, 곡물저장시설, 터미널까지 이동 가능한 선로 연결, 선박에 곡물을 운반?적재할 수 있는 시스템 조성 등을 계획중”이라고 언급함 |